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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바로 나/만든 것

16살. 제주.

by geotasoo 2021. 4. 27.

2004년 10월. 전역을 하고, 

2005년에 복학을 하면서, 의욕적으로 연합학회장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당시. 오랜숙원이었던 연합학회 제주답사를 정말로 꼭! 추진해보고 싶었거든요. 

 

2005년 봄. 어느 날. 학교앞 놀부 부대찌개 집.

자연지리학회장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포함하여 인문지리학회장, GIS학회장, 지리사진학회장과 함께 밥을 먹으며 "올해 꼭! 간다. 학술제도 '제주'가 대주제이니, 올 한 해 학회도 제주를 중심으로 진행해달라"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이왕 가는 것.

"기념품도 만들고, 제대로 자료집도 만들고,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강사선생님도 많이 모시자"고도 했습니다. 

 

실제로 정말 지금도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답사였고, 학술제였습니다. 

 

우연히. 파일을 뒤지다. 당시, 만든 손수건시안파일을 찾았습니다. 

당시에는 최선이었지만, 지금보면, 어설픈 디자인과 글. 

 

왜 16살이었는지도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제 모습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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