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이 바로 나/쓴 것, 쓰는 것2

파이브고에 피박, 광박,멍텅구리 그리고 흔들기까지 다 이계삼선생님때문이었어. 이계삼선생님의 , 을 읽고 이분을 뵙고 싶었어. "아휴. 서울 정신없네요!"라고 말하며 시작한 작은 강연도 찾아 갔지. 그러다. '교육공동체벗' 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냥... 가입했어. 그러다. 글 하나 써달라는 이야기에. 그냥 썼지. 당시. 박민규에 푹 빠져있던 터라. 자연스레 그처럼 쓰면서 큭큭거리던 기억도 나. 신기하게도. 술술 써졌어. 그리고 2012년 에 실렸어. 처음으로. 신기하게도. 잘 읽었다고 이메일을 받기도 했어. 신기했어. 그리고. 교육공동체벗에서 몇몇 에세이를 엮어 책을 낸다고, 내 글도 함께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 그 책. 무엇보다 저자명단에 이계삼선생님과 함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10년이 지났는데도. ㅋ 2021. 3. 31.
(App) Everyda‪y‬. 처음 아이폰을 가졌을 때부터 사용했던 앱. Everyday. 간단한 앱이야. 매일 자신의 얼굴을 찍으면,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지. 2011년에 나온 앱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는 없어. 아이콘도 똑같아.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에는 없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어. 가이드선이나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고 눈코입을 맞추고 찍으면 돼. 찍고 또 찍다가 어느 순간 재생버튼을 누르면 슈르륵 나의 얼굴이 변해. 재미있어. 난 아침 일어나는 시간을 맞춰서 알림설정을 해놨어. 아침에 일어나서 찍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한가지 규칙을 정했는데, 이 사진을 찍을 때는 방긋 웃기. 그러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웃는 거니까. 그리고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아. 덧. 아이 사진도 매일.. 202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