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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바로 나/만든 것

우리나라 인구(2020.12)

by geotasoo 2021. 3. 9.

예전 국가지도집 프로젝트에 인문간사로 참여한 적이 있었어. 

다양한 통계자료를 지도화하고 그래프로 만든 것을 검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정말 쉼 없이 했어. 나는 능력이 부족하여 옆에서 잘 듣고 정리하는 역할을 했지. 

 

많은 자료 중에 깜짝 놀란 자료가 있었는데 임동근박사님이 만들어오신 도시인구 막대그래프야.

 

대한민국 국가지도집3 도시의 성장 중에서.

 

서울 인구가 1,000만 명 정도 되는 것도 알고, 부산 인구가 350만 명 정도 되는 것도 알지.

그런데 그 뿐이었는데.

우와. 정말 많다. 시각적으로 충격을 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어.

 

보통 이렇게 한 데이터가 매우 클 때는 중간에 물결을 쓰잖아. 그래서 더더욱 피부로 와 닿지 않았나 봐. 

 

그래서. 따라서 만들어봤어.

행정안전부의 2020년 12월 인구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국의 시군을 모두 그렸고,

또. 나는 그렇게 숫자를 못 읽겠더라. 그래프에 가령 10,000,000이라고 숫자가 나오면, 1의 자리부터 일, 십, 백, 천, 만... 이렇게 하나씩 읊어. 그래서 숫자를 그냥 우리말로 써봤어.

 

서울인구 정말 많죠?

 

큰 파일은. 이곳으로.

데이터는. 이곳.

 

참고로. 통계청에서 찾을 수 있는 인구통계는 크게 3개. 

 

주민등록인구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신고에 기반하여 작성한 통계.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집계.

하지만 주민등록인구는 주민등록상의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불일치, 거주 불명자, 유학이나 취업 등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내국인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등의 한계점. 

총조사 인구는 5년마다 실시하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조사 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작성한 것을 집계한 통계. 총조사 인구는 실제 거주지에서 조사하기 때문에 인구의 규모뿐만 아니라 구조나 특성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생활방식이 복잡해 지면서 유동성이 심한 계층이 누락될 수 있는 우려. 

추계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총조사 인구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총조사 인구를 토대로 출생, 사망, 인구이동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실제적인 인구를 추정하여 작성하는 인구통계. 정부의 인구에 관한 공식통계. 다만, 추계의 특성상 추계 시 전제했던 상황과 달리 인구변화가 일어날 때 일부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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