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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게 하는 말

032.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by geotasoo 2021. 3. 31.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단비야. 
듣는 척, 읽는 척, 아는 척, 모르는 척, 반성하는 척... 땡땡하는 척. 척. 척. 척. 은 그 순간은 잘 넘어갈 수 있을 지 몰라. 

편한 길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해.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한 거야. 

물론, 자신이든, 무엇이든 그 앞에 서서 마주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걸 알아. 

애써야 하고, 마음도 써야하고, 

상처도 받을지도 몰라. 

용기가 필요해. 

그런데 그것이 옳아. 
아빠는 우리 단비가 당당했으면 좋겠어. 

아빠 처럼 도망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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