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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게 하는 말

040. 체력은 인성

by geotasoo 2021. 4. 8.

아빠가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 
그것이 왜 일까. 의심도 하지 않았었어. 
아! 그렇구나. 했지. 그렇다고 열심히 체력을 키우지도 않았어. 히히

 

아무튼 얼마 전, 한 방송을 듣는데, 
"체력은 인성" 이라는 말을 하더라고. 

 

그 사람은 이렇게 덧붙였어
자신은 짜증을 잘 안내는 사람이었대. 화는 냈지만... 그런데 어느날 체력이 부족해지니 짜증을 내고 있더라는 거야. 그래서 그는 아! 내가 체력이 좋아서 짜증을 내지 않았던 것이었구나 하고 스스로를 돌아봤다고 이야기 했어. 

 

그리고. 그는 아이의 세계를 확장하는 것을 가로 막는 말이 어른들의 "힘들어"라고 말했어. 

 

아빠는 듣는 내내 끄덕끄덕과 함께. 

반성반성을 했어.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어쩌면 맞겠다는 생각도 했단다. 
나의 체력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확장하게 만드니까 말야. 

 

체력을 길러야 겠어. 
단비도 함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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